손톱·발톱무좀은 원인균인 진균이 피부 각질층, 손발톱을 감염시켜 발생한다. 무좀은 한 번 생기면 치료가 어렵고 재발이 잦은 것이 특징으로 백색, 황색, 황갈색, 암적색 등으로 변하며 발톱이 부스러지거나 뒤틀리고 두꺼워진다. 두꺼워진 발톱이 주변 살을 파고들어 염증과 통증을 일으키고 다른 부위로의 2차 감염을 유발할 수 있다.
금천구 에스본의원 서대원 원장은 "오니코레이저는 무좀균 치료 레이저로, 635nm과 405nm 두 가지 파장을 조사해 손톱과 발톱 주변 피부에 진균의 세포막을 파괴하는 활성산소를 만들어내 원활한 혈액순환과 성장을 돕는다. 무좀의 원인인 진균을 사멸하는 방식이기 때문에 재발률도 낮다"고 말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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출처 : 환경일보(
http://www.hkbs.co.kr/news/articleView.html?idxno=613061)